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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수미 아들 정명호 피소?

by ★※§**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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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배우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가 회삿돈 횡령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합니다. 사업가 정명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명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명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명호

 

정명호는 현재 나팔꽃 F&B 대표로 재직 중이며 어머니 김수미가 만든 식품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2019년 10월 23일 정명호 씨가 배우 서효림과 교제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 1달이 안 된 11월 19일 결혼을 발표하면서 서효림의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가 일어났죠.

 

이로서 김수미는 현재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서효림을 며느리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서효림과의 결혼

 

정명호 서효림 결혼
정명호 서효림 결혼

 

서효림과 김수미와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으로 나온 적이 있는 사이입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현실에서 둘은 고부지간이 되었습니다.

 

  • 같이 몇 차례 방송한 적이 있어 굉장히 친한 선후배 배우 사이입니다.
    • 모녀 역할을 연기한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후로 실제로 서효림이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른다고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던 김수미가 아들 정명호를 소개해 연인으로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정명호 피소

 

정명호 나팔꽃 F&B
정명호 나팔꽃 F&B

 

배우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명호 씨와 나팔꽃 F&B 이사 송 모 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 정명호는 2019년 4월부터 5월까지 회삿돈 3억 원으로 대북 협업 관련주를 약 2억 6000만 원에 매수했습니다.
    • 정명호는 김수미가 출연했던 '수미네 반찬'이 북한에서 촬영을 추진하자 대북 협업 관련주가 오를 것이라 예상해 해당 주식을 샀으나 북한 촬영은 성사되지 않았고 주식의 가격은 떨어졌죠.
  • 정명호는 이에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한 뒤 또 다른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명호 씨는 회삿돈으로 주식을 산 것은 맞지만, 사적으로 유용한 것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치며

이상 김수미 아들 정명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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