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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른아홉 등장인물/몇 부작/시청률 소개

by ★※§**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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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서른아홉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서른아홉은 평일 저녁 드라마 등에서 흔히 쓰고 있는 시한부, 불륜 같은 설정이 등장하지만,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스토리라인을 전개하고 있죠. 이 점에서는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공감하기 어렵다는 평도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드라마 서른아홉에 나오는 출연진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아주 호평일색입니다.

드라마 서른아홉 포스터
드라마 서른아홉 포스트(왼쪽부터 정찬영, 차미조, 장주희)

서른아홉 등장인물

JTBC 드라마 서른아홉의 주요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차미조

배우 손예진이 배역을 맡았습니다. 아역은 배우 신소현이 맡았죠. 39세 제이 피부과 원장으로 있습니다. 7살에 유복한 환경에 입양되어 애정을 듬뿍 받으며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자신의 친어머니를 찾으러 나섰다가 정찬영, 장주희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이후 둘과 우정을 쌓으며 병원을 개원하게 되고, 대출금도 다 갚았을 때, 1년 동안 휴식기를 가지려 해외여행을 가려던 그때 여러 가지 일들이 터지게 됩니다.

 

정찬영

배우 전미도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아역은 배우 하선호가 맡았죠. 39세로서 연기학원 강사로 있습니다. 원래의 꿈은 배우였지만, 첫 촬영 날 불의의 사고로 잘 풀리지 않아 연기 강사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후 전 남자 친구의 부탁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 배우들의 연기지도를 부탁받습니다.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 마음에 찬영은 일을 맡아하게 되지만,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장주희

배우 김지현이 배역을 맡았습니다. 아역은 배우 이다연이 맡았죠. 39세이고, 백화점 매니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으로 미조와 찬영이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암에 걸린 어머니를 간호하느라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겨우 20대 중반에 취직을 해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죠. 모태솔로입니다.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와중에 동네 중국집 주인인 남자에게 계속 마음이 가지만, 찬영의 슬픈 소식을 전해 듣고 눈앞이 캄캄해져 갑니다.

 

서른아홉 몇 부작

JTBC 드라마 서른아홉은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30에 방영됩니다. 2022년 2월 16일 첫 방영되어 2022년 3월 31일 종영 예정이죠. 총 12부작으로 방영됩니다.

 

서른아홉 시청률

첫 방영 시청률은 4.4%였지만, 단 2회 만에 전작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고, 방영 4회 만에 JTBC 수목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게 됩니다. 2022년 2월 24일에 방영한 서른아홉 4화 '선택'의 시청률은 7.5%을 달성했습니다. 공감하기 어렵다는 스토리라인에도 불구하고 연기파 베테랑 여배우들의 활약이 큰 몫을 차지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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