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논란 해명] 헨리 프로필 소개

헨리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헨리는 보이그룹 슈퍼주니어-M 출신의 대만-홍콩계 캐나다인 가수입니다. 최근 헨리는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학교폭력 예방 대사로 위촉되면서 파문을 불러왔죠. 이에 따라 헨리가 SNS에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헨리 프로필을 정리해서 소개할게요.

가수 헨리

 

헨리 프로필

헨리의 본명은 헨리 라우이며 1989년 10월 11일 캐나다의 몬타리오 토론토에서 출생했습니다. 올해 만으로 32세이죠.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형, 여동생이 있고 AY Jackson Secondary School을 졸업해서 버클리 음악대학의 실용음악학을 전공했습니다.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 2018년까지 활동을 하다가 이제는 솔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남자 가수로서 강타 이후 약 13년 만에 솔로 음반을 발매한 가수입니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죠. 외모만 봐서는 귀여운 동안 외모와는 다르게 몸매가 남성스럽고 유쾌하고 친화력이 뛰어난 성격이라 많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여겨졌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

여기저기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헨리답게 대중들에게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언어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합니다. 언어 천재라는 평을 듣기도 하죠. 실제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언어로는 영어, 한국어, 만다린어, 광둥어가 있습니다. 또한 태국에서 영화 촬영을 한 덕분에 기본적인 태국어 회화를 할 수 있으며, 프랑스어, 일본어도 조금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악성

버클리 음악대학을 나온 헨리답게 음악에 있어서도 대단한 실력을 자랑합니다. 처음 연주하는 악기인 색소폰, 트럼펫 등도 한 번에 연주하는 등의 재능도 보이고 있습니다. 헨리가 다룰 수 있는 악기는 약 10개가량이라고 하며 그중에서 가장 잘하는 악기는 바이올린인 것으로 보입니다. 웬만한 현악기는 다 다룰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바이올린, 춤 실력 모두 좋아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시에 춤까지 추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헨리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2018년부터 종종 헨리의 SNS, 유튜브에서 보였던 친중 행보와 관련해서 대중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헨리가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2년 3월 17일, 마포경찰서는 헨리를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SNS 등에 헨리를 모델로 한 포스터, 영상 등을 게시하겠는 소식이 들려왔죠. 하지만, 소식이 들려 온후, 마포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수많은 비판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대중들의 반중 정서가 더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부터 보였던 헨리의 친중적인 행보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죠.

 

헨리 논란 해명

이에 따라 헨리는 자신의 SNS에 서툴러 보이는 한국말로 사과문을 게시합니다. 사과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현재 부정적입니다. 이제까지 보였던 친중 행보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지 않고 어벌쩡하게 넘어가면서 한국에 거주한 지 15년 가까이 되었는 데도 맞춤법이 틀리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일부러 어눌한 한국말을 써서 조롱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죠.

 

논란의 본질을 흐려서 무마하고자 한다는 평도 많습니다. '자신의 피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는 언급이 그 이유이죠. 하지만 이렇게 헨리가 논란이 된 것은 헨리가 중국계 외국인이라는 점 때문이 아니라, 중국몽같은 중국 패권주의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이 논란이 터진 것이라 볼 수 있죠.

 

 

 

마치며..

이상 헨리 프로필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