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김치 논란] 추자현 프로필 소개

추자현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추자현은 최근 중국 SNS 샤오홍슈에 올린 영상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는데, 남편이 끓여준 라면과 김치를 먹는 일상을 공유하면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죠. 추자현 프로필을 정리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배우 추자현

 

추자현 프로필

배우 추자현의 본명은 추은주로 본관은 추계 추 씨입니다. 1979년 1월 20일 생으로 올해 만으로 43세입니다.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태어났죠. 국적은 대한민국이지만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배우자는 전직 수영, 카누 국가대표 출신 중국 배우 위샤오광이며, 자녀는 1남이 있습니다. 대구인지국민학교, 개봉중학교, 구일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단국대 연극영화학 학사학위를 취득합니다. 1996년 SBS 드라마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합니다. 

 

불우한 가정사

대중들에게 외동딸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친여동생이 1명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친동생은 추자현이 유아기 시절, 물에 빠져 익사했다고 해요. 이 때문에 추자현의 어머니는 본인이 작은 실수만 해도 크게 혼을 냈다고 하며 어머니에게 폭언을 들으며 자라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추자현이 17세 되던 해 이혼을 하게 됩니다. 추자현이 남편과 결혼하고 출산을 할 때, 친어머니가 곁에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활동하겠다 한 이유도 불우한 가정사로 인해 한국을 떠나고 싶어서였다고 스스로 언급합니다.

 

 

김치 파오차이 표기 논란

추자현은 최근 중국 SNS에 라면 먹는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리게 됩니다. 이때 영상에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죠.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한복 공정 등으로 인해 반중 정서가 짙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추자현의 실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영향력 있는 공인임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추자현을 꼬집었죠.

 

 

마치며

이상 추자현 프로필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