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프로필 소개

송일국 삼둥이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송일국의 자녀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는 같은 날 세 쌍둥이로 태어나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죠. 최근 송일국 삼둥이는 11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일국 삼둥이를 소개합니다.

 

송일국 삼둥이 왼쪽부터 차례대로 만세, 민국, 대한

 

송일국 삼둥이 프로필

삼둥이의 이름은 각각 첫째 송대한, 둘째 송민국, 막내 송만세입니다. 2012년 3월 16일 세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나이는 올해 11살 생일을 맞이했으며 서울특병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은진 송 씨이며 현재 서울흑석초등학교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혈액형으로는 송대한은 O형, 송민국은 A형, 송만세는 A형입니다. 가족관계로 아버지인 송일국, 어머니는 서울 서부지방법원 판사로 있는 정승연이며, 증조부로 김두한, 고조부는 김좌진 장군입니다.

 

송대한

막내 만세와 4분 차이로 먼저 태어났습니다. 그래도 장남이라고 의젓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송일국과 가장 많이 닮았다 평가받고 있습니다. 키는 장남답게 삼둥이 중에 가장 크며, 몸무게는 두 번째로 많이 나갑니다. 동생들이 장난을 치거나 까부는 걸 보면 그만하라고 말리거나 아빠한테 혼날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방송에서 '장남', '의젓'이라는 키워드가 항상 따라다니죠. 엄마를 위해 포도주스를 만들려고 가장 묵묵히 포도를 따는 모습, 아빠가 정신없을 때 아빠의 짐을 대신 챙기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고 입덕한 팬들이 많습니다.

 

송일국 삼둥이 최근 모습, 왼쪽부터 차례대로 대한, 민국, 만세

송민국

애교 많은 성격입니다. 민국의 사랑스러움, 애교는 많은 사람들이 삼둥이에게 입덕 하도록 만들었죠. 장남에게 눌리고 막내에게 치이는 전형적인 둘째의 성격이라고 합니다. 낯도 별로 가리는 거 없이 제작진에게도 말을 붙이고 뽀뽀도 많이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죠. 민국이를 중심으로 삼둥이가 제작진들에게 하도 말을 걸다 보니까 웬만하면 출연하는 아이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하는 제작진들이 삼둥이네에게는 조금씩 반응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송만세

민국과 비슷하게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입니다. 만세의 경우 이름이 독특하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장난꾸러기라고 합니다. 워낙에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방송에서 주로 붙는 수식어는 '자유로운 영혼'이죠. 출생 당시 2kg도 되지 않는 미숙아였지만 다행히도 굉장히 건강하게 잘 자란 모습입니다. 막내답게 장난꾸러기이지만 서도 두 형의 보살핌도 많이 받는 모습이죠. 

 

 

마치며.. 

이상 송일국 삼둥이 프로필 소개를 마칩니다. 삼둥이 11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